아침사진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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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사진산책
  • 송세헌 중앙의원 원장
  • 승인 2026.10.29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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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를 탔다.
막 애기티 벗은 중학생 셋이서 탄다.
무에 그리 재밌는지,
친구 만나 놀 궁리 때문인지 희희덕거리며 즐겁다.
저 때가 호기심이 발호할 때 아닌가!

그 때 뒷쪽 할아버지 한 분이
“학생들 시끄럽다. 버스 안에서는 조용히 해!” 한다.
아이들이 물 끼얹은듯 조용하다.
그 때 옆의 할아버지 한 분이 나선다.
“아니, 시끄럽진 않구만그래. 얘들아 괜찮다. 
잘 놀며 가라. 자리도 양보했잖아.”
분위기가 좋아졌다.

그 때 운전버스 기사분이 한 마디 한다.
“모두 우리 손님인디 냅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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