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 축사
상태바
기관장 축사
  • 도복희기자
  • 승인 2018.03.22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학지원 사업에 감명”

한경환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향수’의 고장, 옥천 지역민의 메신저가 되어온 옥천향수신문의 뜻깊은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군민 곁에서 위안과 혜안을 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고 건전한 비판으로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신 최장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그 동안 옥천향수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내 기관 및 단체의 올바른 정책 결정을 이끌어내고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미담과 화제 기사를 발굴하는 노력으로 이제는 명실 공히 지역의 중추적 언론지로서 그 위상을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옥천교육발전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행복교육지구사업’ 등 각종 교육 사업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소외받는 학생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성원해주신 장학금 지원 사업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지역 내 등불이 될 학생들에게 후원을 베풀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지역 인재발굴에 힘써주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옥천향수신문’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부응하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디딤돌이 될 것을 기대하며 언제나 지역민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 사회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독자들의 희망을 반영하여 올바른 민의를 형성하는 공론의 장으로 책무를 다하고, 지역발전과 행복교육지구를 위한 주도적인 언론의 이상을 펼쳐 독자로부터 더욱 사랑과 신뢰를 받는 신문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옥천향수신문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군민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 온 군민이 주인 되는 언론으로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지역주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신문”

고진태 옥천경찰서장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을 맞이하여 옥천지역 정론지로서 꿈과 희망의 비젼을 제시해 오고 있는 향수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향수신문은 창간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옥천의 크고 작은 소식과 희로애락을 정겹게 전하는 지역사회의 민의(民意) 대변자로서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정한 보도로 친근한 군민지(君民紙)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신뢰받는 지역 언론매체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지역의 소식을 구석구석 소상히 알림으로서 주민들이 지역 일에 관심을 갖게 하는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관내 기관·단체의 올바른 정책 결정을 이끌어내고, 때로는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언론사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옥천향수신문 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보며, 옥천향수신문 임직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와 격려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의견과 때론 지역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눈물과 아픔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언론봉사자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저희 옥천경찰도 옥천 군민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군민의 안전과 생명 지킴이로 더욱 든든히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옥천향수신문 가족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옥천경찰서 모든 가족은 다시 한 번 옥천향수신문의 창간 2주년을 축하하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는 신문 되길”

이선호 충청북도남부출장소장

옥천향수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곳곳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며 충북발전을 견인해 온 최장규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옥천향수신문은 창간과 더불어 지역 언론의 중심에서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새롭고 필요한 정보를 전달해 줌으로써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언론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각종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돼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알리고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우리 남부출장소의 “대전지역 충북향우회 한마당행사, 생명농업육성사업, 남부권 취업박람회 지원” 등 각종 현안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하여 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도 충청북도 남부출장소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정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옥천향수신문이 발전적 조언자로서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남부출장소 역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옥천향수신문사와 더불어 바른 길로 향하고자 합니다.
남부출장소가 남부3군의 발전과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옥천향수신문사와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옥천향수신문이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목소리를 대변하여 지방언론의 역할을 수행하는 발전적 비판자의 자세로 오랜 기간 충청북도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창간 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으로”

박승희 옥천소방서장

반짝 추위가 봄을 시샘하는 3월의 중순입니다.
옥천군민들의 알 권리와 마음을 담은 공간을 마련하고 인터넷 언론문화의 정립과 여론을 수렴하는 장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옥천향수신문의 창간 2주년을 옥천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군민 다수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보도하여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각오로 신문제작에 임하시는 최장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터넷, 스마트폰 등 통신기술이 발달하고 다양한 매체가 생겨나면서 우리가 정보를 접하는 속도는 예전에 비해 획기적으로 빨라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전히 주간지로 발행되는 옥천향수신문은 현재의 추세에 적응하기 어려운 점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천향수신문이 2년 동안의 기간을 꿋꿋이 지켜온 데는 밤낮없이 뛰어다니며 다양한 소식과 의견을 신문 지면에 담아낸 옥천향수신문 기자들의 노력과 옥천향수신문을 믿고 지지해주는 옥천군민들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으로 옥천군민들의 알 권리와 목소리를 담아내는 옥천향수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고, 약자의 입장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언론사가 되길 희망합니다.
옥천군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발로 뛴 생생한 정보를 전해주길 바랍니다. 옥천향수신문의 공정하고 바른 보도가 옥천군의 발전에 영향을 미쳐 깨어있는 지역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옥천향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옥천에 새로운 희망과 밝은 등불”

 최갑하 옥천우체국장

지역주민들에게 항상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주는 향수신문 창간 2주년을 옥천군민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6년 창간한 향수신문은 지역사회의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 시장경제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수행하여 왔으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희망과 밝은 등불이 되어 주었습니다.
특히, 21세기는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주민들과 지역언론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으며, 성숙된 지방자치시대에 접어들면서 지역언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 옥천지역을 대표하는 향수신문은 지역여론을 주도하는 주민들의 의사대변기관으로써 그 동안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부정과 불의를 타파하며 정도를 추구하고 시시각각 발생하는 우리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주민들이 살아가는 생생한 일상생활의 모습을 가감없이 전달하여 주민들에게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여 주었으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신문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지역사회와 공생하며 활발한 소통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언론사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습니다.
또한 요즘같이 급변하는 시대에서는 변화에 신속히 적응하고 주민들간 수평적인 소통이 매우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면서 언론의 역할과 기능도 달라지고 홍수처럼 넘치는 각종 투명한 정보들에 대한 가치판단이 점차 중요해지면서 향수신문의 역할과 기능 또한 막중하다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언론 본연의 기능을 통해 올바른 공론을 조성하고 항상 책임있는 자세와 비판과 감시기능의 조화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진실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논평을 통해 두터운 신뢰와 사랑받는 명실상부한 지역언론으로 발전해 나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끝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핵심적인 지역언론으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비전 제시하는 막중한 역할 수행”

김승룡 옥천문화원장

옥천향수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부터 지금까지 옥천 발전을 선도하며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는 언론사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오신 최장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냅니다.
 옥천향수신문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언론매체이자, 언론 본연의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 언론사로 성장해 왔습니다.
또한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을 치우침 없는 현실의 눈으로 직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옥천의 시급한 현안들을 잘 극복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향해 나아가고, 올바른 발전 방향을 제시해주는 희망이 넘치는 언론으로 도약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향수시인의 고장으로써 문학의 우수성과 창작정신을 더욱 계승 발전시켜 지역민이 다 함께 고유한 지역문화를 발전시키는 데에 앞장서 주시길 희망합니다.
또한 문화·예술이 자리를 잡아야 군민들이 자부심과 애향심을 갖고 지역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옥천문화원의 다양한 행사에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리며 훌륭한 우리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조화롭게 발전시켜 나가는 일에 옥천향수신문사와 지역민들이 애정으로 지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옥천향수신문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옥천 군민의 많은 사랑과 성원 속에 나날이 발전하길 응원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