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혜숙)는 관내 중·고등학생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성교육 전문 강사가 관내 학교를 방문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 및 태도를 확립하고 자기결정력 신장으로 성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특수교육대상자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하고 스스로의 성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아 성폭력 피해를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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