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경찰서
옥천경찰서(서장 이우범)은 범죄에 취약한 여성이 강력범죄 등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범죄 예방진단협의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지난 1일 가졌다.
이날 위촉을 받은 범죄예방진단 협의회 위원들은 앞으로 민·관·경 이 업무의 경계를 허물고, 협치를 통해 범죄발생 취약 요소를 진단하고, 지자체에 요구하여, 환경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경찰 주도에서 벗어나 주민이 파트너로 참여하여, 민·관·경 이 함께하는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과, 진단된 취약장소는 순찰선을 지정하여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예측 불가능한 폭력적이거나 충동적
위해를 가할 가능성이 있는 범죄를 사전에 차단한다고 했다.
서장 이우범은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치안을 안정시키고, 여성들이 밤길 불안에서 해방과 범죄로부터 자유로운 고장을 만들고, 옥천 주민의 삶과질을 향상시키는데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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