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의 인물] “체육으로 소통하는 ‘동이면체육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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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의 인물] “체육으로 소통하는 ‘동이면체육회’ 만들 것”
  • 김용환 기자
  • 승인 2023.02.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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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면 체육회 신임 이태원 회장
동이면 체육회 신임 이태원 회장

지난 9일 동이면체육회(이하 체육회) 정기총회에서 체육회장에 이태원(61) 씨가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28명의 회원은 각자 회장 후보 대상자의 이름을 적어 무기명으로 투표하는 방법을 선택한 체육회에서 이태원 회장이 16표를 획득하여 회장에 선출됐다.   

옥천이 토박이인 이 회장은 동이면애향회 전 사무국장, 옥천의용소방대에서 22년 봉사하였으며 동이면주민자치회 위원, 동이면 금암2리 이장을 16년째 봉사하고 있는 그는 체육인들의 소통에 대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체육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더욱 단합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제2회 동이면화합체육대회도 성공리에 마치자고 했다. 

동이면 체육회장으로 선출 소감은

 이 회장은 선출되고 나서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셨다며 “지금까지 체육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된 모습으로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동이면을 위해 체육회를 잘 이끌어주신 이문순 회장님께 감사하다며 체육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했다. 이어 “동이면 체육진흥 발전은 물론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된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동이면을 위해 노력해 온 회장이라며. 저를 비롯한 체육회 회원들은 진정한 리더의 모습으로 단합된 체육회 운영과 동이면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된 모습을 보여준 것은 체육회 창단부터 함께해온 이문순 회장님의 남다른 애정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힘찬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동이면을 위해 함께 동고동락한 체육회원들에게 ‘여기 계신 모든 회원과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늘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주신 각 마을 이장님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제까지 체육회를 빛낸 원동력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하였으며, 체육회를 운영할 때 적극적으로 각 종목별로 융통성 있게 체육인들과 소통해 나가려 한다.”라며 “지역 체육의 문제점 및 체육인들이 원하는 점이 군체육회와 체육계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열린 체육회 운영을 하겠다며 민간체육체제에 체육인들이 긍지와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는 체육회가 될 것이라며 임기 내내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다짐하며 감사와 당부의 시간을 가졌다.

‘체육인이 중심되는 체육회’ ‘행복을 추구하는 체육회’

읍‧면체육회 규정에 “체육 운동을 범군민 화하여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군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 여가 선용 및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며 우수한 경기자 양성으로 지역 위상 제고 및 국위선양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라며 체육회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동이면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고 체육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기 위해 군체육회와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동이면 주민들이 궁극적으로 건강을 위하여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목표로 이를 위해서는 ‘밀착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체육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 간 신뢰와 협력을 통해 체육계가 당면한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며 “언제나 체육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체육인이 중심되는 체육회’ ‘행복을 추구하는 체육회’ 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체육인 여러분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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