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리스트 김우진선수, 모교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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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리스트 김우진선수, 모교방문
  • 유정아기자
  • 승인 2016.09.22 2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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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위한 멘토되어 특강진행
▲ 지난 13일 리우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선수가 모교인 이원중학교를 방문해 본교 학생들에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원중학교(교장 이재명)는 지난 13일 본교 도서실에서 리우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이원중 60회졸업생) 선수를 초청했다.

김 선수는 후배들에게 양궁에 대한 소개와 올림픽국가대표 선발과정,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과정과 꿈을 위한 노력의 중요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까지의 경험과 성공담 등을 들려주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림픽 금메달을 땄을 때의 기분을 묻는 후배의 질문에 “마치 구름 위에서 있는 것 같았다”라며 “열심히 노력해 꼭 성공해서 그 기분을 직접 느껴보라”고 답했다.

이원중학교 관계자는 “김우진 선수의 꿈을 이룬 이야기를 통해, 양궁 후배들이 계속해서 김우진 선수와 같이 올림픽에 참가하고 또 금메달을 따 양궁 명문 학교로서의 전통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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