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충북대회 추진
상태바
2024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충북대회 추진
  • 박우용 기자
  • 승인 2024.02.29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학생의 흥미와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수업 우수사례를 교직원들이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24.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충북대회」를 추진한다.


연구대회는 9월까지 운영되며,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교과교육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융합교육활동 등의 영역에 개인, 공동연구의 형태로 참가가 가능하다. 올해는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활성화를 위해 대회 입상자 비율을 출품된 작품수의 40% 이내에서 60% 이내로 상향하였으며, 충북대회 1, 2, 3등급 입상작은 모두 전국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또한, 연구보고서와 수업 동영상은 표절, 대리작 출품 등 불공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표절 점검 절차에 따라 엄중 심사할 방침이다.

연구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초․중학교 교원은 시․군 교육지원청, 고등학교 교원은 도교육청으로 3월 29일(금)까지 참가신청서를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장원숙 중등교육과장은 “교원의 교수 활동은 학생의 발달 단계 및 학습 능력과 수준, 적성과 소질을 고려해 흥미와 수업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이 필요하다.”며,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의 환경에 노출된 학습자의 특성에 적합한 미래형 수업으로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사례들을 공유해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