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마트 옥천점(대표 최옥자)는, 지난 11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330만 원을 이웃사랑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후원금은 개점 22주년을 맞이해 오랜 기간 받아온 지역 사랑에 보답하고자, 옥천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인 ‘행복더하기 프로젝트’로 진행된 기부금이다.
‘행복더하기 프로젝트’는 구매 고객 1인당 30원을 엘마트가 자체 적립해 분기별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기부로, 2024년 1분기 누적 금액 330만 원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옥자 대표는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기적을 이루듯,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30원의 정성이 모여 330만 원의 기적이 된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엘마트 최옥자 대표는 이외에도, 매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옥천교육지원청에 엘마트상품권 500만 원을 기탁하고, 지역 내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에 정기 후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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