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만원 기금 전달,“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 기원”
![농협은행 옥천군 지부가 충북도립대에 오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news/photo/202404/32199_19262_5633.jpg)
(재)충북도립대학교발전재단(총장 김용수)이, 지난 15일 충북도립대학교에서 농협은행(주)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로부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농협은행(주)옥천군지부 이범섭 지부장을 비롯해 류은숙 교학처장, 엄대선 지점장,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재)충북도립대학교발전재단은 농협은행(주)옥천군지부의 기부금을 통해 정관상의 공익 목적 사업에 부합하는 장학 지원 등의 용도로 활용할 예정이다.
주요 목적 사업은 ▲학생 장학사업 및 후생복지 증진, ▲교원의 교육 및 학술활동 지원, ▲교육시설 확충, ▲도서, 교육·연구 기자재 확충 사업 등이다.
이범섭 농협은행 옥천군지부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충북도립대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충북도립대학교 학생들이 충북지역 발전을 이끌 명품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류은숙 교학처장은 “우리 대학 발전재단에 관심을 갖고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농협은행(주)옥천군지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우리 대학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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