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국민체육센터·작은 도서관 본격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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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국민체육센터·작은 도서관 본격 착공
  • 강형일기자
  • 승인 2021.07.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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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체육시설과 정보문화시설
2022년 1월 준공 목표
군서국민체육센터·작은 도서관 조감도
군서국민체육센터·작은 도서관 조감도

옥천군 군서면민의 숙원사업인 군서국민체육센터와 작은도서관이 7월 1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군서면 동평리 586 일원(군서면 행정복지센터 옆)에 들어설 연면적 1,000㎡규모의 체육관과 120㎡규모의 작은 도서관은 2020년 정부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42억6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2022년 1월 준공 예정이다.

군서면은 개발제한구역과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이라는 규제로 옥천군내에서도 낙후된 지역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이 38%인 초고령화 지역으로 공공체육시설과 정보문화시설이 들어서면 주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현재 군서면 공립 작은도서관과 옥천읍 양수리 생활문화센터 도서관을 유치하였고 청성․청산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을 지난 4월에 신청하여 9개 읍면에 작은 도서관 건립이 진행중이다”며“ 관내 전 지역에 체육과 정보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을 구축하여 주민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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