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학기 학교·유치원 급식소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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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학기 학교·유치원 급식소 합동 점검
  • 김병학기자
  • 승인 2021.08.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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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공급업체 등 230여 곳

충청북도가 가을학기 개학을 맞아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청과 함께 학교와 유치원 집단급식소 등을 합동 점검한다.

이달 24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학교 급식소 191곳(대학교 포함)과 유치원급식소 15곳 식재료 공급업체 29곳 총 235곳이다. 

도는 학교와 유치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점검계획에 따라 상반기에 380여 곳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건강진단 실시 등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여부, 식재료 구입‧보관 등 단계별 위생관리 여부 등이다.

또한, 위생 점검 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조리식품, 완제품, 식품용수 등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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