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디지털 교육한다
상태바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한다
  • 김병학기자
  • 승인 2022.01.06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복지과․평생학습원․디지털배움터
어르신들이 키오스크 교육을 받고 있다.
어르신들이 키오스크 교육을 받고 있다.

옥천군이 ‘2022년 찾아가는 디지털교육 배움터’로 어르신들 누구나 집 근처 경로당에서 수준별 디지털 교육 수강이 가능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군은 지난 달 30일 주민복지과와 옥천군 평생학습원, 충북 디지털배움터가 공동으로 옥천군 어르신들의 디지털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교육’협약식을 가졌다.

주민복지과는 교육 조율, 총괄 관리를 맡으며 평생학습원은 정보화‧ 디지털교육을 추진한다. 디지털배움터는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1월부터 군과 충북디지털배움터는 각 경로당별 세부일정을 수립하여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갈 계획이다. 

‘찾아가는 디지털교육’은 현재 옥천군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알리미TV 사업의 활용도를 높이고 2022년 스마트경로당 사업 추진을 준비하며 관내 어르신들의 디지털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충북디지털배움터 오승훈 팀장은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협약을 통해 디지털 역량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 인터넷뱅킹, 키오스크 사용법 등 일상생활 밀착형 교육 실시로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