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성공 위해 농업인학습단체 힘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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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성공 위해 농업인학습단체 힘 싣는다
  • 옥천향수신문
  • 승인 2022.09.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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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등 3개 단체와 공동협약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이 지난달 26일 충북기술원에서 충북 3개 농업인학습단체와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대신해 서형호 농업기술원장과 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 충북4-H본부,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등 3개 단체장이 참석, 행사 홍보와 관람, 부스운영 등 적극적인 동참에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농업인단체는 유기농 엑스포 홍보는 물론 전국 20만 회원들의 단체 관람과 주요 행사 시 엑스포장 적극 활용 등 성공적인 행사 추진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서형호 충북농업기술원장은 “오늘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국 농업인학습단체 회원들이 유기농에 관심을 갖고 적극 엑스포장을 찾아주시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미래유기농 산업의 발전을 새롭게 이끌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앞장서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이달 30일부터 10월16일까지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충청북도, 괴산군, IFOAM(국제유기농업연맹)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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