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체육사업소
옥천군이 지난 8일 옥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과 소프트테니스
(정구)팀 감독 2명, 선수 15명을 대상으로 (성)폭력과 인권침해 예방 교육 및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면담 대상은 육상팀 선수 8명, 소프트테니스(정구)팀 여자 선수 7명, 총 15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과 선수 인권 보호, 훈련 여건 개선 방안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설문조사를 통해 선수들의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전태곤 체육사업소장은 “부족한 부분을 적극 지원해주고 선수들의 인권이 존중받고 상호 배려하는 환경에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건강한 직장운동경기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