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면 지사협
괴산군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홍순)가 지난 7일 문광면사무소를 방문,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 이웃을 위한 선물꾸러미(22박스)를 전달했다.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선물꾸러미 22박스는 마을별로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홍순 민간위원장은 “그동안 긴 장마와 폭염으로 쉽지 않은 여름을 보내고 풍요의 계절을 맞이해 준비한 이번 나눔 행사가 작은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문광면 지사협은 올해 상반기 ‘출생아 백일 축하금 지원’, ‘다시~청춘 어르신 머리염색’, ‘나만 믿고 따라와 대학입시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은빛걸음 실버드림카’ 어르신 이동편의 지원, ‘반짝반짝 징검다리’ 태양열 센서등 지원, 23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등 더불어 사는 문광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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