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2개 기업 참여, 현장면접 등 진행
옥천군 일자리센터는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오는 15일 개최한다.
지난 5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원스톱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도기업진흥원과 공동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지역 기업 12곳이 참여, 현장면접과 간접참여업체의 채용대행서비스, 이력서 클리닉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구인 정보 안내를 지원할 계획이다.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퍼스널칼라를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 교육도 함께 병행한다.
지난 9월 열린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는 80여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구직등록 59명, 현장면접 26명, 채용대행서비스 62건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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