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장 신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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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장 신년인사
  • 옥천향수신문
  • 승인 2016.12.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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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재의 봉사지킴이 될 것”

옥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 허만호(60) 회장

존경하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다른 어느 해 보다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이 가슴으로 찡하게 다가오는 것은 우리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누가 알아주는 봉사자이기보다는 음지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여러분을 볼 때 새삼 여러분이 존경스럽습니다.

                                                                                                                      

“600년 역사 자긍심 느끼는 한해 되길”

옥천향토관 전순표(61) 명예관장

저물어가는 병신년 한해는 힘든 한 해였으나, 정유년 새해는 좀 더 밝고 활기찬 옥천이 되었으면 좋겠다. 옥천은 600년의 역사 속에서 조헌, 김문기 선생 같은 훌륭한 인물을 배출한 고장으로 주민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옥천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고, 이를 통해 전 군민들이 옥천발전을 위해 더욱 합심 노력해 가는 희망찬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유년은 새 사업을 마무리 짓는 해로”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 김정숙(58) 회장

지난해는 지역민들의 성원과 참여 속에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회원들과 참 봉사를 실천한 한 해였다. 2017년 새해는 제 임기가 끝나는 해로 지금까지 해왔던 양성평등 주간 행사, 복지관 목욕봉사, 1388지원단 협력 등을 바탕으로 사업을 잘 마무리 짓는 데 심혈을 기울일 생각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사업에 대해 총정리하고 봉사활동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소중한 원년의 해로 삼을 계획이다.

 

                                                                                                                       

“닭처럼 부지런히 일하는 한해”

노인장애인복지관 이준호(53) 관장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닭처럼 부지런히 일하는 한해를 보내겠습니다.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의 작은 의견 하나도 주의 깊게 들어 발전하는 복지관을 위해 나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위해 신규 프로그램 개발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복지관을 통해 관내 노인과 장애인들의 인권이 올라가길 바라며, 더불어 복지관 이용자뿐만 아니라 관내 모든 노인들과 장애인들이 보편적인 삶의 복지를 누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지역문화 발전과 애향심 고취 노력”

옥천군애향회 금유신(41) 회장

닭 울음소리로 새벽을 밝히는 정유년,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충절과 문화의 고장, 옥천군민 여러분과 각 가정에 새해의 서광이 비추어져 모든 어둠을 밝히고, 소망하시는 일들을 이루시고 행복한 한 해를 이루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희 애향회도 옥천 지역의 문화, 예술의 경지를 높이는 일들과 도덕심 함양을 통한 바른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는 일들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나아가 옥천 지역발전을 위한 힘찬 걸음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걷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가정마다 건강·행운이 함께 하길”

바르게살기운동 옥천군협의회 공건표(50) 회장

2017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바르게살기 가족여러분 각자의 마음속으로 다졌던 다짐들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는 정유는 ‘붉은 달의 해’라고 합니다. 닭의 벼슬은 문(文)을, 발톱은 무(武)를 상징하며 덕을 갖춘 새로 표현되어 왔습니다.
닭의 울음소리는 어둠 속에서도 도래 할 빛의 출현을 알리며 만물과 영혼을 깨우는 것을 의미하여 밝은 기운을 담아 바르게살기 가족 여러분들의 서로 하나 된 마음과 열정으로 2017년 활력이 넘치는 바르게살기의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바르게살기와 지역사회를 연결하여 많은 군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진정한 봉사단체로 계속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유년, 벅찬 기대로 새해를 맞이하며, 여러분의 가정마다 늘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능·체력 갖춘 완전한 인격체 되길 ”

옥천청소년수련관 박희태(65) 관장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2017년에는 대한민국에 입시 위주의 교육병폐로 인한 부모와 자녀의 대화와 소통이 단절현상이 해소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 청소년들이 고귀한 품성, 뛰어난 지능, 강인한 체력을 모두 갖춘 완전한 인격체로 건강한 사회의 성원으로 자리해 주길 기대합니다.
저희도 청소년수련관 별관 보강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속시킬 준비를 할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신품종개발로 농가소득 증대 힘쓸 터”

충북농업기술원 박대성(56) 포도연구소장

지난해는 농가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신품종 ‘충낭’, ‘청포랑’의 개발로 품종출원서가 나와 옥천, 영동을 비롯 농가보급에 신경을 쓴 한해였다. 2017년 정유년 새해에는 신품종 개발로 농가들의 수익 증대와 지역발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 더불어 해외 수입으로 점점 한국시장을 잠식해가는 외국 과일 시장에 충북이 포도 품종의 종주국으로 발돋움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

 

                                                                                                                       

“자신의 역량 발휘하는 한해 되길"

법사랑옥천지구협의회 이규억(58) 회장 

이제 병신년을 지나 2017년 정유년은 총명함을 나타내는 ‘붉은 닭의 해’가 왔습니다.병신년이 잉태하는 아픔과 성숙하는 과정이라면, 정유년은 열매가
익고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군민 모두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역할과 역량을 잘 발휘해 항상 건강하게 뜻을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하시는 모든 일이 다 번창하길 바라며, 가족과 즐겁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희망찬 2017년 정유년에는 항상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요.

                                                                                                                       

“믿음·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

옥천새마을금고 금기동(55) 이사장

금년 한해 옥천새마을금고를 이용해주신 회원 여러분, 그리고 일부 직원들의 잘못된 점을 바로 잡는데 관심과 격려로 힘이 돼주신 지역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의 옥천새마을금고는 이사장을 선두로 임직원 모두가 아픔을 이겨내고,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보다 나은 서비스로 한분 한분을 내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업무에 노력하는 모습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2017년 정유년 한해 온 가정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농민에게 희망되는 혁신적인 농협”

옥천농협 김충제(57) 조합장

올해는 여느 해보다 무더웠던 폭염과 대내외적인 경제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치열한 한해였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여건에서도 농협을 믿고 사랑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조합원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농민에게 희망이 되는 혁신적인 옥천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에도 조합원 여러분의 가정의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하는 대로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나눔과 배려 봉사하는 단체 될 것”

옥천군새마을회 강정옥(64)회장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으로 새마을가족 모두는 내실 있고 진정성 있는 봉사로 한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금년은 새마을47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지금까지 새마을운동이 이 땅에 쏟아온 뜨거운 열정과 의지, 그리고 땀과 눈물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제2새마을 운동인 나눔과 봉사, 배려의 정신으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이어가겠습니다.
건강하고 풍요로운 옥천을 위해 새마을가족은 늘 함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5천여 회원들과 함께하는 한해되길”

옥천군장애인협회 육동일(68) 회장

대망의 정유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2016년을 마무리 하면서 장애인협회에서는 새해에도 더 열심히 하여 5천 여 회원들과 같이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7년에도 교통약자 이동지원사업,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활동사업, 장애인보장구 수리 등 행정기관에 시정건의 등의 방안으로 한층 노력하고자 합니다.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라 했습니다. 우리의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참고 이기며 열정으로 삶을 헤쳐가면 하늘님도 도와주실 것입니다.
희망찬 새해에는 모든 장애인가정과 가족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 하시길기원합니다.

                                                                                                                       

“새해에는 가족 통합교육에 주력할 것”

옥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민순(57) 센터장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가고 희망한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정유년 새해에는 이주여성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돕는 한해가 되도록 센터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결혼 5년차 이민자가족들에게 가족통합교육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서로 간에 소중한 가족관계를 이러갈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다.
전년이 한국어 교육에 치중했다면 새해에는 가족통합에 주력해 갈 것이다.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단체”

옥천시니어클럽 이의순(57) 관장

병신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희망찬 정유년의 새해가 다가옵니다.
금년 한해 옥천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배려로 저희 옥천시니어 럽에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자리로 지역사회 복지에 아름답게 기여하는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희망찬 2017년 정유년에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의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옥천시니어클럽과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더 큰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라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희생하고 봉사하는 한 해되길”

옥천군자원봉사센터 박수화(60) 센터장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는 사랑과 나눔을 보여주신 자원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온 국민이 꿈과 희망을 갖고 나눔과 배품의 기쁨을 통하여 변함없이 희생하고 봉사하시는 한해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기쁨과 슬픔 괴로움 등 우리 인간만이 느끼고 견디고 이겨 낼 수 있는 시련이고 아픔이라 생각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 안 좋은 기억들을 훌훌 떨쳐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웃으면 2017년을 건강하게 맞이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새로운 큰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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