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략산업육성 고도화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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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략산업육성 고도화사업’ 설명회
  • 박현진기자
  • 승인 2018.02.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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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과 (재)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6일 전략산업 클러스터센터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전략산업 육성 고도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금년도 사업추진을 본격화했다.
‘전략산업 육성 고도화사업’은 3단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하나로 의료기기, 기계부품, 식품산업을 지역경제발전을 견인할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R&D지원부터 제품사업화(인증, 컨설팅, 디자인, 시험/평가, 금형 및 시제품 제작), 마케팅지원(바이어 발굴, 전시회 참가 등)까지 기업 단계별‧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해 기업의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군은 이번 사업의 전문적 운영을 위해 지난해 (재)충북테크노파크에 사업을 위탁했으며 지난해 46개 과제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종 26개 과제를 선정‧지원했다.
군은 올 사업추진을 위해 본예산에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번 설명회에서 관내 80여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방향과 세부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세부 상담을 통해 본 사업의 활용기회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김영만 군수는 “지난해부터 식품산업이 사업대상에 새롭게 추가돼 올해는 예년보다 더 많은 기업이 참여했다”며 “이번 설명회가 각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좀 더 쉽게 접근해 우량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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