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도전, 로타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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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도전, 로타리와 함께
  • 도복희기자
  • 승인 2019.07.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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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40지구 옥천클럽
제43대 김형태 신임회장 취임
지민배 이임회장이 김형태 취임회장에게 클럽기를 인계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옥천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26일 명가에서 개최됐다.

제42대 지민배 이임회장이 김형태 취임회장에게 취임 의사봉 및 클럽기 인계, 뱃지 교환이 이어졌다.

지민배 이임회장은 “지난 1년간의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한 한해였기에 편안한 마음”이라며 “이제 회원으로 돌아가 초심을 잃지 않고 감사하며 생활하겠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어진 취임식에서는 신입회원 선서 및 기념품 전달과 2019년 20회기 임원·이사 소개가 있었다. 목표달성 약정서 전달식도 가졌다.

김형태 취임회장은 “로타리클럽 17년차에 회장직을 맡게 돼 인생 최고의 도전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회기 회장으로서 기쁨과 영광보다는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고 심정을 밝혔다.

이어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클럽의 표어를 깊이 새기며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사각지대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역대 회장단이 실천해 온 각종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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