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면이장협의회(회장 김대환)는 지난 17일 이원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이원면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이원면사무소 김호성 산업팀장과 문성민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호성 산업팀장과 문성민 주무관은 재해예방 및 주민불편을 위한 배수로 및 도로정비, 안전시설 설치 등 한 해 동안 110여건의 건설공사를 추진함으로써 마을 주민들로부터 우수한 공무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각 마을 이장들로 구성된 이원면이장협의회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고 주민들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대환 회장은 “우리 면 이장님들은 이원면사무소 모든 직원들이 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에 고생이 많은 두 직원을 선정해 대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직원들이 주민들과 합심해서 이원면이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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