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블로그 드디어 열렸다 ‘옥천행복교육지구’···우리밀 알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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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블로그 드디어 열렸다 ‘옥천행복교육지구’···우리밀 알기 프로젝트
  • 노제박기자
  • 승인 2020.06.18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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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미뤄졌던 충북옥천행복교육지구에서 실시하는 수업이 지난 9일 처음 시작했다.


‘우리밀과 함께 하는 충북 옥천, 올바른 음식 문화 알리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이 수업에는 10명의 아이들과 학부모가 발열체크와 명부작성 후 참석했다.


아이들은 우리밀로 만들어지는 빵을 통해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소비하고 올바른 음식문화 습관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교육 첫날 충북 옥천교육지원청 김일환 교육장은 실습장을 방문해 아이들의 빵 만들기 활동을 살폈다. 김 교육장은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올바른 식습관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날 먹거리와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아이들에게 알렸다. 이후 ‘우리밀대추호두파이’ 만들기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재료는 우리밀과 충북 옥천에서 직접 수확한 대추가 쓰였다.
교육 첫날 충북 옥천교육지원청 김일환 교육장은 실습장을 방문해 아이들의 빵 만들기 활동을 살폈다. 김 교육장은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올바른 식습관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날 먹거리와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아이들에게 알렸다. 이후 ‘우리밀대추호두파이’ 만들기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재료는 우리밀과 충북 옥천에서 직접 수확한 대추가 쓰였다.
아이들이 반죽한 파이는 아이들 개성만큼 모두 제각각 다른 모습이었다. 아이들은 힘들다고 했지만 그만큼 얻어가는 것이 많은 충북 옥천행복교육지구 첫 수업이었다.
  아이들이 반죽한 파이는 아이들 개성만큼 모두 제각각 다른 모습이었다. 아이들은 힘들다고 했지만 그만큼 얻어가는 것이 많은 충북 옥천행복교육지구 첫 수업이었다.
영점을 잡고 무게를 재고 섞고 반죽하는 모든 과정을 아이들 스스로 학습했다. 학교에서는 상상도 못할 교육이 충북 옥천행복교육지구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노한나 장학사는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매우 한정적이며 충북 옥천행복교육지구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실습과 체험하는 기회가 많이 늘어났으면 한다”고 여운을 남겼다.
영점을 잡고 무게를 재고 섞고 반죽하는 모든 과정을 아이들 스스로 학습했다. 학교에서는 상상도 못할 교육이 충북 옥천행복교육지구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노한나 장학사는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매우 한정적이며 충북 옥천행복교육지구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실습과 체험하는 기회가 많이 늘어났으면 한다”고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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