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기업 봉사단 우호협력 ‘맞손’
상태바
지역과 기업 봉사단 우호협력 ‘맞손’
  • 황은하기자
  • 승인 2020.06.18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 옥천군 군서면민협의회와 한국타이어 한가족봉사단 A조가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식을 갖고 다양한 교류 활동을 약속했다.
충북 옥천군 군서면민협의회와 한국타이어 한가족봉사단 A조가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식을 갖고 다양한 교류 활동을 약속했다.

 

충북 옥천군 군서면민협의회(회장 곽인상)와 한국타이어 한가족봉사단 A조(회장 차원석)가 손을 맞잡고 교류증진과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협의회와 한가족봉사단은 지난 15일 충북 옥천군 군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발전과 양 단체의 상생발전을 위해 우호교류협약식을 갖고 다양한 교류 활동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 10여명과 한가족봉사단 회장 및 임원 15명, 각 마을 이장, 군서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협약에는 서화인 한마음체육대회, 옥천향수깻잎축제 등 지역의 다양한 행사와 주말농장 설치 및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더불어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에 대한 상호 교류와 협력 등이 담겼다.


곽인상 회장은“이 협약이 지역의 문화·관광 및 축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충북 옥천군 군서면이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