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군서초등학교서
한국농업경영인옥천군연합회(회장 홍한의)와 한국여성농업인옥천군연합회(회장 주영제)는 지난 18일 군서초등학교에서 ‘제27회 옥천군 농업경영인 대회 및 가족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박덕흠 국회의원, 손자용 부군수, 유재숙 부의장과 최연호 군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농업경영인 가족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급격히 변화하는 농업의 현실에 발맞춰 나가기 위한 농업경영인들의 정보 공유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홍한의 회장은 “이번 행사로 농민들의 화합과 단합의 시간을 만들었다”라며 “옥천지역이 농촌지역의 선두주자로서 농민들이 오고 싶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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