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엔피디(대표 이왕종)가 23일 옥천군청을 방문하여 (재)옥천군장학회에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세원이엔피디는 전기공사를 주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왕종 대표(62)는 옥천읍 삼청리가 고향으로 군남초등학교, 옥천중학교 출신으로 2010년부터 지역 후진 양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과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한해를 보냈지만 고향의 후진 인재 양성을 위해 작지만 정성으로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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