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디에스퍼니처, 저소득층 5가구에 책상 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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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디에스퍼니처, 저소득층 5가구에 책상 세트 전달
  • 박우용 기자
  • 승인 2024.05.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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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디에스퍼니처(대표 김은주, 조두연)가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책상 5세트를 전달했다.
(주) 디에스퍼니처(대표 김은주, 조두연)가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책상 5세트를 전달했다.

옥천군에 기업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동이면에 있는 ㈜디에스퍼니처(대표 김은주, 조두연)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규철, 김천진)에 300만 원 상당의 책상 5세트(책상·의자·서랍장)를 전달했다.

㈜디에스퍼니처는 사무용 가구를 생산하는 업체로, 2019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공부방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는 등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은주 대표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개선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길 바라는 마음에 책상 세트를 후원해 왔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이웃에게 나눔을 베풀고 우리나라를 이끄는 재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디에스퍼니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옥천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정기기부자 등 후원자 발굴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주민에게 삶에 희망을 주는 연합모금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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