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섭 회장 선출!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옥천군 출신 인사들의 단체인 재경옥천군향우회가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진섭 비대위원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 선출했다.
지난 7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재경옥천군향우회 정기총회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박한범 군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계 결산과 사업계획 안건을 논의했다.
재경옥천군향우회는 매년 옥천군이 개최하는 여러 행사와 축제는 물론, 고향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장학사업 등의 참여를 통해 고향 사랑에 기여하고 있다.
한진섭 차기 회장은 “고향인 향수의 고장 옥천군의 그리움과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소통을 통해 지속해서 이어가고, 고향 발전을 위해 회장의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진섭 차기 회장은 옥천군 이원면 출신으로, 모교인 이원초등학교와 이원중학교에 이원면 출신 기업인 선·후배들과 함께, 매년 양궁부 후배지원 장학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 교육에도 큰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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