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행복교육지구(공동위원장 김재종 군수·김일환 교육장)가 2020년부터 교육부가 지정한 미래교육지구 연계 마을방과후 ‘시장 사람들’ 활동이 사진과 스토리로 구성되어 출판되었다.
이 활동은 옥천군 관내 중고등학생 10여 명과 사회적 기업 고래실이 주말 방과후 활동으로 옥천군 전통공설시장 내 17개 업체 상인들을 방문하여 구술 생애사와 사진촬영한 결과물이다.
미래교육지구 연계 마을 방과후는 교육부에서 학교와 지역사회 관계형성을 위한 방과후활동의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군단위 모델링 지역으로 옥천을 단독 지정하여 2020년 신규 편성한 사업이다.
옥천은 지역사회와 함께 마을 방과후를 운영하여 아이들이 학교 방과후의 경계를 넘어 노인과 중장년층 등 다양한 세대와 함께 활동하는 경험을 주고자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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