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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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한다
  • 김수연기자
  • 승인 2021.01.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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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무릎 기준 최대 120만 원

옥천군보건소(소장 임순혁)가 노인의료 나눔재단과 연계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층 노인에게 ‘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으로 신청일 기준 만 60세 이상이어야 하고 건강보험급여 ‘인공관절치환술(슬관절)’인정기준에 준하는 질환자이다.

지원 범위는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이며 한쪽 무릎 기준 최대 120만 원이다.

이 사업은 ‘노인의료 나눔재단’의 위탁사업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수술지원 신청방법으로는 대상자(가족 포함)가 보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수술받을 병원의 진단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모든 서류는 1개월 이내에 발급된 것이어야 한다.

문의 043-730-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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