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행복교육지구 돌봄형 마을학교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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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행복교육지구 돌봄형 마을학교 업무협약식
  • 김수연기자
  • 승인 2021.02.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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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산청년회 등 5개 기관 참여
협약식을 마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식을 마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옥천행복교육지구(공동위원장 군수 김재종·교육장 김일환)가 지난 달 29일 돌봄형 마을학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옥천읍 고시산청년회, 군북면 향수뜰행복돌봄, 동이면 행복동이작은도서관, 안내면 꼼지락꿈다락방, 군서 장령돌봄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옥천행복교육지구는 2017년 안내면 꼼지락꿈다락방(대표 정은영)이 상시돌봄기관을 시작한 이래 학교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하고 있다.

읍면별 돌봄형 마을학교는 학교밖 상시 마을 돌봄을 구축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동이면 행복동이작은도서관(관장 박효서)의 경우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비로 지은 공간을 아동 중심으로 편성하여 동이초등학교와 함께 지역사회의 든든한 아동청소년 중심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또한 금강수계지원금으로 마을버스를 구입하여 저녁 7시 전후 가정으로 아이들을 집앞까지 보내주는 하교 시스템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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