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사랑장학회(이사장 김종완)의 후배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이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설명절을 앞둔 지난 9일 최종 선발된 20명의 학생에게 총 1천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이원사랑장학회’는 옥천군 이원면민과 출향인이 모여 고향 후배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기 위해 2018년 결성됐다.
한편, 이원사랑장학회는 2019년 21명에게 1천20만원, 2020년 18명에게 9백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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