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Post-코로나 우리마을 뉴딜사업’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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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Post-코로나 우리마을 뉴딜사업’ 우수기관 선정
  • 김수연기자
  • 승인 2021.02.1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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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리 벽화·장야4리 마을도서관 등
장야리 마을도서관 관계자들이 개관식에 참여해 개관을 축하하고 있다.
장야리 마을도서관 관계자들이 개관식에 참여해 개관을 축하하고 있다.

 

옥천군이 충청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Post-코로나 우리마을 뉴딜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을 받아 올해 안전마을 뉴딜사업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난 3일 충청북도에서 열린 평가보고회에서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뉴딜사업 실적과 정량(50%), 정성(50%)을 평가했다.


이날 평가에서 옥천군은 44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58건의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옥천읍 하계리 벽화사업 실시로 천안 아산시에서 선진지 견학을 온 사례, 장야4리 마을도서관 조성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바탕을 이뤘다.


특히, 조례에 지원 근거가 없어 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마을CCTV설치, 마을 안내비석 설치, 각종 마을공동시설 보수 등의 사업에 대해 충청북도의 심의(19건)를 받아 진행하는 등 적극행정으로 문제를 해결, 뉴딜사업을 통한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실시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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