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초 꿈과 희망을 나누는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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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초 꿈과 희망을 나누는 입학식
  • 김병학기자
  • 승인 2021.03.04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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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욱 청년회장 꿈나무 통장 전달

이원초등학교(교장 김전환)가 2일 오전 10시 1학년 교실에서 입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과 희망을 나누는 입학식을 가졌다.

코로나 19로 인해 입학생 8명과 학부모 한 명씩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학식은 학교장의 인사말과 이채현 학생자치회장의 축하인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입학식에서는 이원청년회 지명욱 회장이 입학생 전원에게 10만원씩이 들어있는 꿈나무 통장과 도장을 전달, 꿈과 희망을 키워 주었다. 학교에서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전환 교장은 “지난 졸업식에 38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 해마다 학생 개인에게 2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는데 올해는 입학생들에게까지 꿈나무 통장을 전달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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