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지난 26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충북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1년 도·시·군 관광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충북도와 시·군이 함께 관광산업 회생방안을 논의했으며 최근 국내 여행이 다소 회복 조짐을 보이고는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직시했다. 이어 관광사업체에 대한 철저한 방역 추진과 함께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지역의 관광산업을 회생시킬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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