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응기 옥천부군수, 정부예산 확보 위해 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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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기 옥천부군수, 정부예산 확보 위해 발품
  • 김수연기자
  • 승인 2021.03.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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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박물관 건립 등
주요 현안사업 지원 건의
최응기 부군수가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최응기 부군수가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옥천군 최응기 부군수가 정부예산 확보와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최 부군수는 지난 달 24일 충북 출신 국회의원인 엄태영·도종환 의원 등을 면담하고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국회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옥천 박물관 건립사업, 옥천 근대역사 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이 사업들을 정부예산에 꼭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옥야동천 유토피아 조성사업,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 향수호수길 붕괴위험지역 정비를 위한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도 알렸다.


최응기 부군수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 인프라 조성에는 정부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며 “많은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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