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옥천군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기불황에 따른 현황을 살폈다.
김 군수는 2일 오후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기타 중소기업 6개 업체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실물경제 위축, 인력 수급 어려움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해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불편사항을 접수해 해당 부처에 건의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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