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g 400개 모두 판매
옥천 복숭아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진행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모두 판매돼 청정 옥천 복숭아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지난 9일 농협 옥천군연합사업단은 농협 충북본부에서 진행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옥천군에서 재배한 타이벡 복숭아 1.8kg 400개가 모두 소진됐다.
1시간 동안 진행된 방송에서 복숭아 생산농가를 대표해 옥천농협 임락재조합장과 이원농협 이중호조합장이 직접 출연하여 옥천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렸고 방송 중 호응도가 높은 참여자에게 커피쿠폰과 구매후기를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옥천 포도음료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옥천복숭아는 타이벡을 이용하여 당도와 색택을 높여주는 신농법과 옥천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엄격한 선별을 통해 지속적인 명품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서울 등 대도시 판촉활동을 통해 옥천 복숭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이다.
농협옥천군지부 정진국 지부장은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언택트 소비트랜드에 발 맞추어 라이브커머스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명품 옥천복숭아를 소비자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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