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회원작품사진전’
상태바
‘제23회 회원작품사진전’
  • 김동진기자
  • 승인 2021.10.28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옥천지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옥천지부 회원들의 작품과 ‘제22회 향수사진전국공모전’ 수상 작품이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전시실에 함께 전시되어 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옥천지부 회원들의 작품과 ‘제22회 향수사진전국공모전’ 수상 작품이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전시실에 함께 전시되어 있다.

제46회 중봉충렬제 기념 ‘제23회 회원작품사진전’이 열렸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옥천지부 주최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전시실에서 열린 이번 사진전에는 정진철, 김영래, 류정현, 심대보, 나기출, 하헌정, 강경구, 김상환, 박종우, 이원형, 박병노, 권명길, 천영준, 김희숙, 김덕환, 김재순, 서재원, 송세헌, 신휘웅, 양한설, 이규완, 이상권, 이완영, 임용현, 황건하, 이 정 등 26명의 작가가 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심대보 지부장은 “코로나 19로 창작활동의 많은 제약 속에서도 끊임없는 열정으로 어느 해 보다 더 많은 작품들을 창작하여 그 족적을 남겼다”며 “옥천군 9경을 앵글에 담으며 아름다운 우리의 고장을 전국에 홍보하고 옥천 관광사진 공모전을 유치함으로 수많은 사진인들이 빼어난 옥천풍광을 촬영코자 다녀간 점을 상기해 볼 때 옥천지부 회원님들의 노고에 고마울 따름이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양평 이사장은 “결실의 계절 가을을 알리는 단풍잎이 곱게 물들어 향기가 물씬 풍기는 10월에 한국사진작가협회 옥천지부 제23회 회원작품 사진전시회를 개최함을 모두와 같이 축하드린다”라고 축하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도 “시각언어로 다양한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하시는 회원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의 제23회 회원전이 가능했다”며 “코로나 19에 지친 우리 군민에게 사진예술을 통한 문화생활을 향유하게 함은 물론 자칫 지나쳐버릴 2021년의 아름다운 옥천의 풍경을 펼쳐 보이는 치유의 전시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축하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옥천지부는 심대보 지부장을 비롯해 총 29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 단체이다. 이 회원전에는 올해 제22회 향수사진전국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