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오재훈)이 3월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옥천군에 거주하는 남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월부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대면진행에 어려움이 있어 3월부터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키로 했다.
복지관은 대면수업이 어려운 참여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비대면 방식(태블릿PC 제공, 유튜브 등)을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발 관리와 인지훈련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복지관은 발 관리 키트(지압봉,스킨,마사지 크림,수건)와 태블릿PC를 참여자 30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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