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맹주일)이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2021년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농협중앙회장명의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NH농협손해보험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정책보험과 노후보장 및 재산보호를 위한 장기보장성 보험 등 손해보험사업추진 우수사무소와 우수직원을 선발, 육성하는 제도다.
이번 선발은 전국 1,118개소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보험료와 신계약수수료등 보험판매실적을 평가해 그룹별최고득점을 기록한 사무소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보은옥천영동축협이 순일반 보험부문에서 우수상을 거머쥔 것이다.
맹주일 조합장은 “지도·경제사업, 신용사업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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