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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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 김병학 기자
  • 승인 2022.05.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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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2막 기회 제공

옥천군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2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2025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지위를 확보했다. 

평생학습도시는 주민이 평생학습을 하도록 지자체가 조직·인력·예산 등 기반을 구축한 도시를 말하며 전국 기초자치 단체 중 167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옥천군은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지정받았다. 이번 재지정 평가에서는 최근 3년 간 추진해 온 전반적인 평생학습사업 추진 성과와 운영현황을 점검받았다.

옥천군은 지역 여건과 실정에 부합한 평생교육 비전과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코로나 시기에도 비대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과 옥천 가양복합문화센터 시설 건립, 청소년수련시설을 활용한 평생교육 실시 등 공간 확보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주민들의 평생교육 정기과정, 찾아가는 두드림 지원 서비스, 특별한 원데이클래스, 동아리 지원, 장애인 행복 평생학습 등 맞춤형 평생학습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인생 2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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