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민선 8기 첫 추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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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민선 8기 첫 추경 돌입
  • 김병학 기자
  • 승인 2022.07.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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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올해 2회 추경예산 편성작업에 돌입하며 민선 8기 성공적 안착을 위한 체계적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안정 유도에 나선다.

군은 이번 추경 재원을 교부세 증액분과 결산에 따른 잉여금 그리고 세외수입 등으로 마련했다.

민선 8기 첫 추경인 이번 예산편성으로 공약사업의 체계적 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주민 생활 안정을 유도할 방침이다.

조례개정 등 사전절차가 필요 없는 공약사업은 즉시 반영하고 타당성 조사용역, 설계비 등 공약사업의 행정절차 준비를 위한 예산을 중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 사업과 계속 사업의 마무리, 새 정부 국정과제 연계사업 등 정부 추경에 따른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분도 반영키로 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문제를 파악하여 군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며 “적기 적소에 예산을 투입, 주민 생활 안정을 유도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행복 드림 옥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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