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초등학교(교장 박희경)는가 지난 달 28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친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힘이 되는 말을 하는 ‘하나데이’, 사과하고 화해하는 ‘미안하데이’, 친구 기 살려주는 ‘고맙데이’, 감사 인사를 나누는 ‘행복하데이’, 함께 모여 사진 찍는 ‘청성초 포토제닉 선발’ 등 다양한 활동이 요일별로 이루어졌다.
특히 ‘고맙데이’에는 친구 사랑의 마음을 담아 스마트폰 그립톡을 만들었으며 친구 얼굴 케익 만들기를 하며 친구의 장점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복하데이’에는 6학년 어린이들이 1학년부터 5학년까지 동생들 학급을 방문하여 과자를 나눠주며 감사 인사를 나누었다.
윤준호(5년) 학생은 “친구들과 재미있게 사진도 찍고 상품도 받아서 정말 즐거웠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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