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바르게살기운동 옥천군 한마음 갖기 회원 대회가 다목적회관 5층 회의실에서 지난 16일 ‘바르게살기운동 옥천군협의회’ (회장 공건표) 주최로 진행됐다.
이날 유공 회원에 대한 시상 명단은 ▲행정안전부 장관 조창현(군), ▲충북도지사 김봉호(군), 박연옥(동이면 총무), ▲국회의원 황광하(동이 위원장), 임중례(군서 위원장), 이수우(군서면), ▲충북도 의장 김희숙(군), ▲옥천군수 주옥봉, 주상민(군), 성태연(옥천읍), 임일재(동이면), 조동철(안내면), 김태식(청산면), 금영길(이원면), ▲옥천군 의장 이종자, 공순자(군), 김용환(옥천읍), 오국탁(동이면), 김종태(안내면), 전범성(청산면). 강종수(이원면), 박희숙(군서면), ▲바르게 금장 이진숙(군), ▲중앙회장 유선관(군) 표창 등 총 24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공건표 회장은 대회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을 기본 이념으로 모든 국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밝고 건강한 국가 사회 건설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민운동단체, 다며, 앞으로 화합하고 협력해 국민의 봉사단체로 거듭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 일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이어 황규철 군수는 축사에서 “사각지대가 없는 옥천군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그동안 해 오신 것처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과 봉사를 부탁한다"며 사각지대가 없는 옥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준 점에 대해 5만여 군민을 대신해 감사한다”고 했다.
이번 한마음 실천대회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온 회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와 실천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