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제조업체 동양정밀 옥천공장(대표 이현희)이 지난 14일 이웃돕기‘사랑의 후원 물품’(건어 세트 150만 원 상당)을 군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동양정밀은 1988년 금형 제조업을 목적으로 경남 진주시에 설립됐으며 2021년 군서농공단지 내 옥천공장을 설립하여 연 매출 110억 이상 성과로 지역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옥천공장 최규완 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스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일에 힘쓰겠다”고 했다.
기탁받은 후원 물품은 면내 어려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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