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가 지난 19일 옥천군 안내면 오덕리에서 사과 적과작업 등 농촌 일손을 도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가주부모임 등 30여 명이 주변 농가를 순회하며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범섭 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농민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영농 지원 발대식을 기점으로 하여 범국민 농촌일손돕기운동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황선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