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청년동아리 ‘옥체보존’
상태바
옥천군 청년동아리 ‘옥체보존’
  • 김진용 기자
  • 승인 2023.05.18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인장애인 복지관에 물품 전달

옥천군 청년동아리인 ‘옥체보존(이진영·이소연·김남영)’이 지난 15일 제과·제빵 만들기 체험 활동을 하고 만든 빵과 수제 쿠키를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옥체보존’ 동아리는 옥천의 문화예술을 체험하며 보존(유지) 하자는 취지로 올해 청년 3인이 모여 결성된 동아리다. 이들은 관내 공방이나 체험활동 장소를 찾아 활동하고 체험기를 SNS에 올리는 등 옥천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진영 회장은 “체험 활동을 통해 재미도 느낄 수 있었고, 소소하지만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이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옥천군 청년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첫 시행한 사업이다. 지난 3월 모집을 통해 19~39세 이하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지역 내 청년동아리 10팀을 선발해 팀마다 활동비 100만 원을 지원해 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