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충청향우본회 성금 130만 원
평택충청향우본회 김충기 회장과 조용찬 부회장이 회원들과 함께 지난 11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지난달 2일 옥천군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 130만 원을 기탁했다.
평택충청향우본회는 평택에 거주하는 충청인의 향우모임으로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과 회원들간의 동향과 지역정보를 공유하는 등 고향사랑의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
김충기 회장은 “산불로 인한 피해 등 가슴 아픈 일들이 여러 지역에서 발생했다.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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