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달 31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청주 겹쌍둥이 가족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청주 지역에서 겹쌍둥이 출산 후 산모의 하반신이 마비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사회관계망과 언론을 통해 소개한 후 해당 가정을 돕기 위해 위해 마련되었으며 3월 27부터 진행되어 5월 31일자로 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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