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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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 전달
  • 김용환 기자
  • 승인 2023.06.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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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재정공제회
조상희(왼쪽) 센터장이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조상희(왼쪽) 센터장이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 이하 공제회)가 지난달 23일 옥천군청을 찾아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4,2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 및 출자・출연 기관을 회원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민 구호 활동과 물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조상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중부권광역센터장은 “이번 지원금이 옥천군의 빠른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는 재난 재해 상황에서 회원의 재정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해 강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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