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처우개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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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처우개선비 지원
  • 황선건 기자
  • 승인 2023.06.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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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23개소 종사자 262명에게 상반기 처우개선비 2천6백여만 원을 지원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설종사자의 생활안정과 사기진작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기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상근으로 종사하는 사람 중 국가 또는 군으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는 자다. 

군은 처우개선비를 상·하반기로 1인 당 10만 원씩(연 20만 원) 지역화폐인 향수OK카드로 지급한다.

한편, 군은 처우개선비 외에도 사회복지시설, 단체, 기관장이 참여하는 정기회의와 사회복지토론회 등을 통해 민관복지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복지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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